<제23회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 심사결과 발표
행사문의: 김경윤(고산문학축전 사무국장) 010-8602-2974
고산 윤선도 선생의 문학정신과 직신으로서의 선비정신을 선양하기 위한 고산 청소년 시서화백일장이 올해로 스물세 해를 맞았다. 그동안 현장 백일장으로 진행되었던 백일장이 코로나19 이후 공모제로 전환하여 실시되고 있는데 지난 7일 마감된 결과, 전국에서 500여명의 학생이 응모하였다. 고산 청소년 백일장은 ‘전국 고산 청소년 백일장’과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으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데, ‘전국 고산 청소년 백일장’은 전국의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만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안영예고 2년 고은빈 학생이 국회의장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전남 광주지역 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은 글짓기 부문에서 목포중앙여중 3학년 박서정 장원, 그리기부문에서는 완도군외중하교 1학년 윤아 학생 대상, 서예 부문에서는 빛가람초 5학년 서지혁 학생이 대상을 차지해 전라남도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16일 땅끝순례문학관에서 열린 청소년 고산시가 낭송대회에서는 송지초 5학년 김찬송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도 전국 고산 청소년 백일장에 전국의 여러 지역 학생이 응모한 반면, 상대적으로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으며, 시서화 백일장은 지역 학생들이 많이 참여했지만 여러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했다.
전국 청소년 백일장과 시서화 백일장 심사 결과는 아래와 같으며, 시상은 학교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첨부
1. 제23회 전국 고산청소년 백일장 심사결과표
2. 제23회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 심사 결과표
3 제16회 청소년 고산시가 낭송대회 심사결과
4, 제23회 전국 고산청소년 백일장 대상 수상작품
5, 제23회 고산 청소년 시서화 백일장 부문별 장원 작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