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자료실

세상·사람, 그리고 자연을 노래한 시인

고산 윤선도

금쇄동기 金鎖洞記 보물 제 482-2호

고산선생이 1641년 (인조19년) 금쇄동에서 지은 글. 고산은 54세 때인 1640년 금쇄동을 발견하고 나서 이곳의 지형과 산세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으며 금쇄동의 자연 22곳에 직접 이름을 부여하였다.

고산 윤선도 작품

  • 어부사시사 (漁父四時詞)

    1651년 고산 선생이 보길도에서 은거생활을 할 때 지은 40수의 한글시조. 어부의 생활상을 춘, 하, 추, 동 사계절에 따라 각 10수씩 노래 하고 있다.

  • 산중신곡(山中新曲)

    고산선생이 경상북도 영덕 유배에서 풀려나 고향 해남에 돌아온 후 현산면 금쇄동에서 은거생활을 하며 56세에 완성한 시조집

  • 금쇄동기(金鎖洞記)

    고산은 54세 때인 1640년 금쇄동을 발견하고 이곳의 지형과 산세의 아름다움을 노래하였으며 자연 22곳에 직접 이름을 부여하였다.

  • 금쇄동집고(金鎖洞集古)

    고산선생이 금쇄동에서 은거생활 할 때 도연명, 이백, 백거이 등 중국의 여러 시인들의 시구를 모아 첩으로 묶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