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실지원사업

남도의 고즈넉한 멋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창작의 산실

사업안내

백련재 문학의 집은 문학창작 및 향유와 관련한 국민의 활동을 증진하고 문학 발전을 위하여 조성한 공간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는 대표 사업인 <작가 레지던스 사업>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입주작가를 선정하여 일체의 시설비용을 감면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안정적인 집필공간을 제공합니다.

문인에게는 더 없는 창작의 기회를, 군민에게는 가까이에서 문학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작가레지던스사업]을 통해 선정된 입주작가는 월 1회 결과물 제출의 의무가 있습니다.

입주작가가 제출한 원고는 백련재 문학의집과 땅끝순례문학관에서 발간하는 계간 소식지에 수록됩니다.

작가와 지역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