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순례문학관 예쁜 손글씨(캘리그라피) 공모전 입상작 안내
땅끝순례문학관 캘리그라피 공모전이 지난 14(목) 소인분까지 하여 마감되었습니다.
제출된 작품은 78명 136점으로
시인선호도는 고정희 47건, 김남주 29건, 박성룡 22건, 황지우 16건, 이동주 8건, 김준태 7건, 박인환 3건,
김다경 3건, 김경윤 1건이었습니다.
공모작품에 대한 심사는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센터 전남지회에서 3인의 심사위원이 12월 19일(수)실시하였으며,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수상작품 선정에 애로가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남궁선 (충남 논산 / 박성룡 '신의여적)
우수상은 홍진희 (경기도 화성 / 황지우 '겨울산'),
김미희(세종특별자치시 / 고정희 '고백')
장려상은 임은정 (경기도 용인 / 고정희 '그대가 두손으로 국수사발을 들어 올릴 때'),
권은미(대전광역시 / 고정희 '겨울사랑')
정희자 (강원도 춘천 / 고정희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박시연 (부산광역시 부곡여자중학교 / 김남주 '옛마을을 지나며')
우수상은 허서진 (부산광역시 유락여자중학교 / 이동주 '강강술래'),
박보영 (부산광역시 교동초등학교 / 김남주 '옛마을을 지나며')
장려상은 박선주 (전남 해남 해남동초등학교 / 김남주 '파도가 와서'),
황현서 (서울특별시 신목고등학교 / 김준태 '감꽃')
김수연 (전남 해남 제일중학교 /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입상하신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소중한 작품을 제출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깊이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함께 전합니다.
제출하신 작품은 모두 열과 성을 다한 작품이니 만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2017. 12. 27 땅끝순례문학관이라는 명칭으로 해남군의 문인작품을 전시한 문학관이 개관합니다.
기획전시를 계획하여 제출하신 작품 전시토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