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절경도 (島潭絶景圖)

특별전시실

도담절경도 (島潭絶景圖)

명 칭 도담절경도 (島潭絶景圖)
카테고리 공재윤두서일가의 특별전
작 가 윤덕희 ( 1685 ~ 1766 )
시 기 조선 1763년
형 태 그림
소장품 상세설명

이 작품은 그림에 도담절경이라 쓰여 있듯이 충청북도 단양에 있는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을 실졍으로 그린 것으로 윤덕희의 작품 중 진경산수화의 대표로 꼽힌다. 이 그림은 윤덕희의 글씨와 그림을 모은 서화첩 ⌜보장⌟속에 들어 있으며 화첩은 그의 그림 4점과 글씨 2점으로 꾸며져 있다.

화첩의 맨 마지막에 "계미년 7월 낙서 늙은이가 어렵게 만들어 군을 쫒아 버금가기를 힘씀으로써 적막하고 힘든 마음을 위로한다." 라고 적혀 있어서 79세인 1763년 무렵에 그린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가 노년에 한 쪽 눈이 실명된 상태에서 그린것으로 만년기 까지 진경산수화에 관심이 많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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