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재 문학의집 시설 안내
백련재 문학의집은 해남의 유일한 공립문학관인 땅끝순례문학관과 연계된 복합문화공간입니다.(주소:전남 해남군 해남읍 녹우당길 129-29)
작가들이 머물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작가창작공간동(8실),
다목적실 및 공동주방으로 이루어진 별동, 관리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한적한 마을의 뒤편에 위치해있어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집중도 있게 글을 쓰고자 하는 문인에게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별도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고즈넉한 한옥의 멋 툇마루의 정취,
푸른 잔디밭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외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동주방 옆에는 작은 텃밭이 있어 원하는 경우 손수 작물을 재배, 수확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현대식 구조(원룸형)를 지니고 있어 불편함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1실당 개별 욕실, TV, 옷장, 인덕션, 책상 및 의자 등이 구비되어 있으며
입실시 침구류, 수건 등을 무상 대여합니다.(전실 무선인터넷 가능)
문학관과 연계된 시설답게 입주자가 창작을 목적으로 지역자료조사를 원할시
학예사와 조사 동행(도움) 또는 알맞은 조사자 추천이 가능합니다.
시설 요금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별동
다목적실(60㎡): 1일 30,000원 (정원: 최대 40인)
토 론 방(30㎡): 1일 15,000원 (정원: 최대 8인)
문학창작공간
일반실(19.44㎡): 1일 20,000원 / 1개월 200,000원
큰 방(39.67㎡): 1일 30,000원 / 1개월 300,000원
*문학창작공간은 집필활동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으며 1개월 이상 장기사용자는 월 15일 이상 실제 머물러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불가피한 사정은 사무실과 협의) 단순 숙박용도로 이용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기 위한 방침이니 양해바랍니다.
기타문의사항은 061-530-5132로 연락바랍니다.
땅 끝 순 례 문 학 관